현대아울렛, 230여개 브랜드 최대 20% 추가 할인

입력 2016-10-2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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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울렛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블랙 위크엔드’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전국 4개 현대아울렛(김포점, 송도점, 동대문점, 가산점)이 동시에 참여한다.

코치·토즈·에트로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포함한 국내외 230여 개 브랜드를 기존 할인율(20~50%)에서 5~20% 추가 할인 판매한다. 특히 클럽모나코, 쟈딕앤볼테르 등은 20%를, 비이커, 빈폴 등은 10%를 추가 할인한다.

김포점에서는 해당 기간 이스트동 1층 테마플라자에서 ‘앤디앤댑 패밀리 세일’을 진행해 코트, 패딩점퍼 등의 이월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이스트동 2층 행사장에서는 ‘핑 골프 단독 특가전’을 열어 재킷, 바지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송도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특가전’을 진행해 아웃도어 인기브랜드 아이더·네파·밀레의 이월 상품을 30~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아이더 남성 다운 재킷, 밀레 제르망 다운재킷 19만 원 등이다.

동대문점에서는 ‘남성복 1·3·5·7만 원 균일가전’을, 가산점에서는 1층 옥외행사장에서 주크 겨울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편 현대백화점은 전국 15개 점포에서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창사 45주년을 맞아 ‘아트 오브 기빙(Art Of Giving)’을 주제로 사은 대축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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