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오전] 엔저·증권업종 강세에 중국·일본 오름세…일본 0.59%↑·중국 0.34%↑

입력 2016-10-2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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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주요증시는 28일(현지시간) 오전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일본과 중국증시는 상승하고 있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59% 상승한 1만7437.92를, 토픽스지수는 0.49% 오른 1388.84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34% 상승한 3122.81에 움직이고 있다.

싱가포르증시 ST지수는 0.55% 하락한 2813.35를, 홍콩증시 항셍지수는 0.26% 내린 2만3070.38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대만증시 가권지수는 9294.10으로 0.06% 떨어졌다.

일본증시는 엔저로, 중국증시는 증권업종 강세로 상승하고 있다.

일본증시 토픽스지수는 지난 4월 이후 최고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미국 달러화당 엔화 가치가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수출주가 강세를 이끌었다.

닛산자동차가 1.9%, 세이코엡손이 6.5% 각각 올랐다.

지난달 신선식품을 제외한 일본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0.5% 하락해 7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이에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 결정회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증시는 약보합으로 출발했으나 증권업종 강세로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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