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 측 "고영태 사촌동생? 친동생과 동명이인…지금은 개명했다"

입력 2016-10-28 16:51 수정 2016-10-28 1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고영태(40)가 친인척 관계인 유명 탤런트를 통해 연예계 인맥을 쌓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사촌동생으로 지목된 배우 고주원(35)이 해명에 나섰다.

앞서 한 언론 매체는 고영태가 탤런트 사촌동생의 인맥을 통해,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보이즈' 멤버로 합류해 연예계 친분을 쌓았다고 보도했다.

이후 고영태와 고주원이 친인척 관계였다는 보도가 나와 눈길을 샀다.

이에 대해 고주원의 잘 안다는 관계자는 "고주원의 본명이 고영철, 남동생의 예전 이름이 고영태였다"라며 "동생은 현재 개명한 상태이고, 두 사람이 동향이라는 점도 오해를 사는데 한 몫 한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고주원은 서강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출신으로, 드라마 '토지' '최고다 이순신' '소문난 칠공주' '파랑새는 있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작은 6월 종영된 tvN '렛츠고시간탐험대3'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547,000
    • +0.79%
    • 이더리움
    • 4,826,000
    • +5.81%
    • 비트코인 캐시
    • 722,000
    • +6.88%
    • 리플
    • 1,993
    • +6.92%
    • 솔라나
    • 342,200
    • +0.85%
    • 에이다
    • 1,403
    • +3.93%
    • 이오스
    • 1,142
    • +3.07%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698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500
    • +4.95%
    • 체인링크
    • 25,390
    • +11.12%
    • 샌드박스
    • 1,009
    • +34.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