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마니아, 180홀에 도전하세요”...미션힐스 ‘블록버스터 골프 180’패키지 출시

입력 2016-10-29 13:25 수정 2016-11-0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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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달 동안 무제한 라운드 상품 판매...미션힐스 코리아 마케팅 하이랜즈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조금 따듯한 곳을 찾는 골퍼라면 중국 해남도 하이커우(海口) 미션힐스리조트로 눈길을 돌려보자.

4박6일 혹은 3박5일 골프투어로 180홀을 돌 수 있다. 철인 마라톤 골프인 셈이다.

‘블록버스터 골프 180’은 11월 한달 내내 가능하다. 10개 코스(블랙스톤, 샌드벨트 트레일스, 더 빈티지, 스태핑 스톤, 라바필드, 메도우 링크스, 스톤 쿼리, 더블핀, 더 프리서브, 쉐도우 듄스)를 모두 즐겨보고 싶었던, 골프에 대한 열정이 가득 한 여행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프로모션이다. 36홀과 54홀 각각 2회씩 라운드를 하는데 무려 180홀을 플레이한다. 4박6일은 오는 6일. 13일, 20일, 27일에, 3박5일은 10일, 17일, 24일에 출발한다. 오후 10시25분에 출발해서 오전 7시4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하루에 36홀에서 54홀을 플레이한다.

골프패키지는 159만원으로 그린피, 숙박, 조석식, 카트 및 캐디피, 온천 등 부대시설 이용료가 포함돼 있다. 중식과 캐디팁(18홀 100위안)은 불포함이다. 특히 중국인들이 부대시설 이용하려면 6일간 비용이 100만원이 넘는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미션 힐스의 시그니처 코스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블랙스톤 코스와 라바필즈 코스에서 라운드를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총 180홀, 열 개 코스를 모두 섭렵한 도전자에게는 미션힐스 하이코우에서 특별히 준비한 인증서를 발급해 준다.

미션힐스 하이커우 리조트는 2013년 타이거 우즈(미국) 와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의 세기의 대결 개최, 그리고 2014년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우승한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로 유명세를 얻었다.

미션힐스 하이커우리조트는 골프뿐만 아니라 워터파크, 온천, 스파, 무비 테마 타운 등 가족 여행을 위한 매력적인 부대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미션힐스코리아 마케팅 하이랜즈(대표 최주열·www.marketinghighland.modoo.at·02-2671-1091)에서 골프패키지를 판매한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미션힐스 하이커우

미션힐스 하이커우 리조트에는 스타의 거리가 있다. 리조트를 방문한 셀러브리티의 핸드프린팅을 전시한 곳인데 한류스타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셀러브리티 및 골프 스타들의 핸드프린팅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2014년 개최한 월드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마이클 더글라스, 모건 프리먼, 니콜 키드먼, 크리스 에반스, 성룡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여하며 미션힐스의 유명세를 자랑했다.

▲과거로의 시간여행, 무비테마타운

1930-40년대 난양거리를 그대로 재현한 무비타운은 영화 세트장으로 쓰일 만큼 퀄리티가 높은 테마타운이다. 미션힐스와 중국 최대 영화 제작사가 공동 투자한 무비타운은 매일 중국 전통 테마를 이용한 이벤트를 개최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역사 속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부띠크 호텔, 레스토랑, 분위기 있는 바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시간 여행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사회주의 거리, 난양거리, 1942 거리 총 3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사회주의 거리: 1950~60년대의 건축 양식을 융합한 화려하고 고풍스러운 사회주의 거리.

△난양거리: 강둑을 따라 형성된 난양거리는 아치, 교각, 시계탑, 교회 등 중국과 서양 건축 양식이 혼합 된 70여개 빌딩으로 구성돼 있다.

△1942거리: 세계적인 영화감독 펑 샤오 강의 영화 ‘백투1942’를 바탕으로 중국 충칭의 건축물을 재현하고 있다.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미션힐스 센트레빌

면세점, 쇼핑몰, 레스토랑, 카페, 분위기 있는 바까지, 원 스톱 복합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인 센트레빌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한국 기업들 역시 다수 참가하였으며 한식당, 카페 등이 입점하여 한국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센트레빌 내 란콰이퐁은 홍콩의 란콰이퐁을 본 따 만든 곳으로, 분위기 있는 바와 먹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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