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 또한 이날 SNS에 “국민들은 몸을 추스를 여유조차 없는데 (국정농단 의혹) 최순실은 몸을 추스를 여유를 달라고 하고 있다”고 글을 올리며 이를 비판했습니다. 김제동은 28일엔 “국민이 역할을 다 하고 있었으니, 그래도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왔구나”라며 “길 지나는 모든 이의 뒷모습에 마음으로 깊이 깊이 머리 숙였습니다. 진짜 대우받아야 할 모든 이들에게. 민주 공화국의 시민들에게”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입력 2016-10-31 08:09
박원순 서울시장 또한 이날 SNS에 “국민들은 몸을 추스를 여유조차 없는데 (국정농단 의혹) 최순실은 몸을 추스를 여유를 달라고 하고 있다”고 글을 올리며 이를 비판했습니다. 김제동은 28일엔 “국민이 역할을 다 하고 있었으니, 그래도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왔구나”라며 “길 지나는 모든 이의 뒷모습에 마음으로 깊이 깊이 머리 숙였습니다. 진짜 대우받아야 할 모든 이들에게. 민주 공화국의 시민들에게”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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