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개입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가 31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앞둔 가운데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이른 아침부터 취재진들이 자리를 잡기 위해 북적이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최 씨의 국정 농단과 미르·K스포츠재단 자금 횡령, 딸 정유라 씨의 부정입학 등 의혹 전반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고이란 기자 photorean@
입력 2016-10-31 08:17
국정개입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가 31일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을 앞둔 가운데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이른 아침부터 취재진들이 자리를 잡기 위해 북적이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최 씨의 국정 농단과 미르·K스포츠재단 자금 횡령, 딸 정유라 씨의 부정입학 등 의혹 전반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고이란 기자 phot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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