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차례대로 이명희 울산 북구청 주택과 팀장, 김경민 호반건설 울산송정 호반베르디움 소장, 박천동 울산 북구청 구청장(제공=호반건설)
호반건설은 지난 28일 울산 북구청에 울산 북구 지역 태풍 피해 구호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경민 호반건설 울산송정 호반베르디움 소장을 비롯해 박천동 울산 북구청장, 북구청 협력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사랑과 나눔의 마음을 전해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