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9일 부터 삼성카드와 제휴, '미래에셋 자산관리CMA 삼성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한 '미래에셋 자산관리CMA 삼성체크카드'는 ATM을 통해 자유로운 입출금은 물론, 카드대금 및 보험료, 공과금 등의 자동납부와 결제기능이 있으며 체크카드 사용시 2000원당 1마일의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까지 제공한다.
특히 골프스카이에서 제공하는 골프장 무료부킹권, 골프클럽 무료렌탈, 골프스카이 가입시 할인혜택 등 다양한 골프관련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여행서비스, 전국 가맹점 보너스 포인트 0.5~5% 적립, 프로스포츠경기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번 삼성체크카드 출시로, 미래에셋증권에서 CMA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CMA의 고수익과 더불어 LG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중 고객의 선택에 따라 항공마일리지서비스, Cash-Back 서비스, 주유할인서비스 등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체크카드 출시 기념으로 3개월간 월 30만원이상 사용시 항공마일리지를 2배 적립하는 '더블 마일리지 이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