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 가을날씨에 최적화된 아트 스윙 니트점퍼 출시

입력 2016-10-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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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 소재를 접목한 스포티한 스타일의 점퍼형 집업 가디건

패션그룹형지의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대표 최병오)이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를 맞아 필드 위 골퍼들을 위한 ‘아트 스윙 니트점퍼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까스텔바쟉의 스포츠 라인으로, 고기능성 소재를 접목한 스포티한 스타일과 추운 늦가을 날씨의 라운딩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일드 울 원사를 사용한 스포티함이 돋보이는 점퍼형 집업 가디건으로 가볍고 신축성이 좋고, 방풍안감을 사용하여 낮은 기온에서의 라운딩시 보온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필드 위에서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컬러는 화이트, 블랙, 레드 총 세 가지.

여성용은 옆선에 경량 우븐을 사용하여 스윙시 마찰되는 부분을 최소화했고, 남성용은 뒤쪽 암홀 부분에 액션 밴드를 사용해 스윙시 편안함을 제공하는 등 가을철 라운딩에도 골퍼가 충분히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까스텔바쟉의 아트 스윙 니트점퍼 시리즈는 다가오는 겨울시즌을 위해 보온성을 한층 추가, 따듯한 웜 아트 스윙 니트점퍼가 연속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까스텔바쟉 강동민 사업본부장은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스윙을 추구하는 골퍼들을 위해 기능성이 접목된 스포티한 스타일의 아트 스윙 니트점퍼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보온성과 편안함이 한층 보강된 까스텔바쟉 제품을 통해 필드 위에서 패션을 완성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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