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은 추석 연휴기간(9/24~26) 동안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위해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LG파워콤은 광케이블 위험지역에서 패트롤(Patrol)팀의 선로순시, 국사 및 분배센터의 예방점검, 네트워크 장비 및 자재 점검 등 사전점검을 강화한다.
LG파워콤은 또 네트워크 관련 직원의 비상대기, 비상연락망 구축에 따른 비상동원체계를 확립해 네트워크 장애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LG파워콤 이용명 중앙네트워크센터장은 “당직근무제 및 비상운영체제를 통해 모든 장애발생 징후 및 장애복구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상황에 따른 즉각적인 조취를 취할 것”이라며 “연휴기간동안 고객이 불편없이 엑스피드 및 myLG070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