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 1거래일 만에 순유출

입력 2016-11-01 06: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주식형펀드가 1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했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157억 원이 순유출 됐다. 681억 원이 새로 들어왔고 837억 원이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하루 만에 순유출로 돌아섰다. 143억 원이 들어오고 602억 원이 이탈해 총 459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채권형펀드는 하루 만에 2638억 원 순유출로 전환했다. 국내 채권형펀드에 3159억 원이 빠져나갔고 해외 채권형펀드에는 521억 원이 유입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는 14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 됐다.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펀드(MMF)는 9215억 원이 들어왔다. MMF 설정원본은 119조671억 원, 순자산은 119조9398억 원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73,000
    • +0.98%
    • 이더리움
    • 4,800,000
    • +4.44%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4.35%
    • 리플
    • 2,026
    • +5.96%
    • 솔라나
    • 346,800
    • +1.34%
    • 에이다
    • 1,442
    • +3.44%
    • 이오스
    • 1,162
    • +0.69%
    • 트론
    • 290
    • +1.4%
    • 스텔라루멘
    • 707
    • -5.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50
    • +3.47%
    • 체인링크
    • 25,720
    • +11.29%
    • 샌드박스
    • 1,066
    • +2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