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19일, 영등포구 사회복지관에서 무의탁 노인 80여명을 초청해 ‘사랑을 나누는 한가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영등포구 관내 무의탁 노인 80여명을 초청하여 송편 빚기, 국악공연 관람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한편 행사 후 생필품을 전달했다.
대한주택보증 박성표 사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의 따스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무의탁 노인들을 모시고 조촐한 잔치를 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받고 있는 이웃들에 대한 후원을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의 '아우르미'사회봉사단은 2004년부터 매년 설 떡국나누기, 한가위 송편빚기 행사 등 명절 및 연말연시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