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님과함께2-최고의사랑' 방송 캡처)
1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8년만에 다시 커플이 된 서인영과 크라운제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크라운제이는 이날 자신을 향해 '서방님'이라고 부르면서 다가오는 서인영을 보자마자 반가움에 덥썩 포옹을 하며 여전한 애정과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는 그러면서 "오늘 예쁘다"며 서인영을 한껏 치켜세웠다.
이에 서인영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영원히 가는지 친구로 남는지가 결정되는 것"이라며 진지한 태도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