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오는 22일부터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새로운 TV광고에는 그간 꿈에그린 CF의 모델이었던 탤런트 김현주 대신 지난 4월 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발탁된 김정은씨와 배성희씨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간 꿈에그린 CF가 친환경 컨셉의 광고들 위주로 진행됐면, 이번 광고는 Urban Culture를 주제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고 있다.
마케팅팀 신완철 상무는 “아내와 엄마로서의 삶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에 있어서도 열정적인 주부의 모습을 통해 꿈에그린 Life Style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꿈에그린 CF는 지상파와 케이블에서 각각 다른 버전으로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