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메론은 현재 자체 보유자금인 300억원을 기반으로 동종업계에 대한 M&A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코메론 관계자는 "회사측의 현금 유보금 규모가 300억원 정도"라며 "이런 현금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동종업cp에 대한 M&A(기업인수 합병)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코메론은 오는 30일을 기준으로 해 보통주 1주당 대주주 10원, 소액주주 15원의 차등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은 "전체 배당금은 1억2000만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외국인 지분 매입에 대해 "외국인들이 저평가로 인식하고 있어 꾸준히 매입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코메론은 지난 2분기에도 주당 35원씩 현금배당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