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남 당진 공동소득단지 조성

입력 2016-11-02 14: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농협은행은 충남 당진 우강면 내경1리의 명예이장·주민으로 위촉된 자금운용부직원들이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마을을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단순 일손돕기 위주의 교류에서 벗어나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공동소득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을을 다시 찾았다. 농협중앙회는 아로니아를 주품목으로 이달 중 묘목을 조달한다. 산지 농협(우강농협)의 영농 지원을 받아 참여 농업인들이 공동 재배로 출하해 결실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 성과에 따라 경작 규모와 참여 농업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을 통해 내경1리 명예이장으로 위촉된 이성권 자금운용부장은 “명예이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부서 전 직원이 노력해 추석동안 마을의 대표적 특산품인 ‘해나루쌀’ 12톤을 판매했으며 이번 공동농장육성 사업이 농가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아이디어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신생아 특례대출, ‘연소득 2억’ 맞벌이 부부까지 확대… “결혼 페널티 해소”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02,000
    • +3.5%
    • 이더리움
    • 5,100,000
    • +9.58%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4.95%
    • 리플
    • 2,038
    • +4.25%
    • 솔라나
    • 334,300
    • +3.63%
    • 에이다
    • 1,394
    • +4.11%
    • 이오스
    • 1,144
    • +3.44%
    • 트론
    • 280
    • +2.94%
    • 스텔라루멘
    • 669
    • +8.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3.86%
    • 체인링크
    • 26,020
    • +7.48%
    • 샌드박스
    • 855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