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데이타는 북한에서 채석된 무연탄을 수입해 판매 계약을 체결 대북 관련 무연탄 사업을 본격화했다.
한통데이타는 20일 공시를 통해 북한에서 채석된 무연탄을 수입해 동서자원과 43억3600만원 규모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통데이타 관계자는 "북한에서 채석된 무연탄을 북한 정부로부터 수입 받아 한국에서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 체결 금액은 한통데이타의 최근 매출액 대비 176.1%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기간은 오는 12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