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슬리피 "끌고다니는 고가 외제차…빌린 차다" 해명

입력 2016-11-03 00: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슬리피가 현재 몰고 다니는 차량에 얽힌 루머를 해명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래퍼 슬리피, 개그맨 이국주, 가수 박재범, g.o.d 박준형이 출연했다.

이날 슬리피는 "제가 현재 끌고 다니는 차량이 고가의 수입 차량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실 이 차는 제 차가 아니다"라며 "주변에 친한 지인의 찬데 그 분이 '이 차를 타고 나서 돈을 많이 벌었다. 너도 끌고 다녀라'라며 빌려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슬리피는 "그런데 주변에서 사람들은 이 차를 두고 오해를 하더라"라며 "그렇게 안 봤는데 알고보니 부자라는 등, 말이 많은데 지인의 차지 제 차가 절대 아니다. 오해 안 했으면 좋겠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이국주는 "차에 써 놔요. 빌린 차라고"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손’ 국민연금 美주식 바구니 'M7' 팔고 '팔란티어' 담았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법인 가상자산 진출 '코인마켓'에 기회 …은행 진출 '마중물'
  • 故 김새론 비보에 애도 물결…"작품 속 딸로 만나 행복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13: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040,000
    • -1.27%
    • 이더리움
    • 4,017,000
    • -1.25%
    • 비트코인 캐시
    • 492,800
    • -2.03%
    • 리플
    • 4,074
    • -3.02%
    • 솔라나
    • 279,100
    • -4.81%
    • 에이다
    • 1,202
    • +2.39%
    • 이오스
    • 956
    • -0.62%
    • 트론
    • 365
    • +2.53%
    • 스텔라루멘
    • 517
    • -1.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1.44%
    • 체인링크
    • 28,130
    • -1.02%
    • 샌드박스
    • 589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