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3거래일째 자금 순유출

입력 2016-11-03 07:52 수정 2016-11-04 0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거래일째 자금이 순유출 됐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188억 원이 순유출 됐다. 369억 원이 새로 들어왔고 557억 원이 이탈했다. 해외 주식형펀드도 3거래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114억 원이 들어오고 147억 원이 이탈해 총 33억 원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채권형펀드도 3거래일째 순유출을 이어가면서 587억 원 빠져나갔다. 국내 채권형펀드에 903억 원이 빠져나갔고 해외 채권형펀드에서는 316억 원이 유입됐다. 해외 채권형펀드는 16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 됐다.

단기금융상품 머니마켓펀드(MMF)는 7374억 원이 유입됐다. MMF 설정원본은 113조8348억 원, 순자산은 114조6755억 원으로 집계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83,000
    • -2.02%
    • 이더리움
    • 4,650,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1.08%
    • 리플
    • 1,955
    • -1.86%
    • 솔라나
    • 322,300
    • -2.54%
    • 에이다
    • 1,337
    • +0.22%
    • 이오스
    • 1,108
    • -1.95%
    • 트론
    • 272
    • -1.09%
    • 스텔라루멘
    • 614
    • -10.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50
    • -2.23%
    • 체인링크
    • 24,220
    • -2.06%
    • 샌드박스
    • 852
    • -1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