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2일 제1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성동구 금호15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정비계획안 6만6512㎡부지에 용적률 258% 이하, 최고 21층 이하, 아파트 17개 동으로 결정된 내용에서, 당초 중학교를 신설하기로 한 사항만 고등학교로 변경했다.
서울시는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가결로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고등학교가 개교하면 교육 환경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