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제주도에 수재의연금 4천만원 전달

입력 2007-09-20 1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20일 태풍 ‘나리’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제주특별자치도의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20일 협회를 대표해 김재일 상임감사는 김원하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장과 함께 제주도청을 방문, 유덕상 환경 부도지사를 만나 위로의 말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본회 3000만원, 제주특별자치도회의 1000만원으로 이뤄졌다.

권홍사 회장은 “태풍 나리로 한 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 도민들에게 모든 건설인들의 마음을 담아 진심어린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하루 빨리 고난을 딛고 일어나는데 작지만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해에도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1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480,000
    • +3.57%
    • 이더리움
    • 4,710,000
    • +8.73%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7.81%
    • 리플
    • 1,683
    • +7.68%
    • 솔라나
    • 356,700
    • +7.38%
    • 에이다
    • 1,143
    • -0.52%
    • 이오스
    • 928
    • +4.74%
    • 트론
    • 278
    • +1.09%
    • 스텔라루멘
    • 357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0.56%
    • 체인링크
    • 20,820
    • +2.81%
    • 샌드박스
    • 483
    • +2.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