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스마트공장 전문인력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6-11-03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가운데)과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 박진우 단장, 한국생산성본부 홍순직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진흥공단)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가운데)과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 박진우 단장, 한국생산성본부 홍순직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중소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민관합동스마트공장추진단, 한국생산성본부는 경기도 안산 소재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스마트공장 전문인력양성과 중소기업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조업혁신 3.0의 성공적인 정책 연착륙을 위해 스마트공장 산업분야의 경쟁력을 키우는 스마트공장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공장 인력양성 교육과정과 러닝팩토리구축 협력 △참여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스마트인재양성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확산과 데모공장 인프라 활용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도입과 성장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은 “머지않아 제조산업 현장에서는 사람의 역할이 변하게 되며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고 업무에 반영할 수 있는 스마트한 인재를 현장에서는 요구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세 기관의 전문 역량을 발휘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이 제조산업 환경 변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76,000
    • -0.55%
    • 이더리움
    • 4,755,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3.5%
    • 리플
    • 1,962
    • +6.23%
    • 솔라나
    • 336,500
    • -1.32%
    • 에이다
    • 1,391
    • +4.51%
    • 이오스
    • 1,134
    • +3.18%
    • 트론
    • 276
    • -2.13%
    • 스텔라루멘
    • 694
    • +1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00
    • +2.05%
    • 체인링크
    • 25,150
    • +9.16%
    • 샌드박스
    • 1,016
    • +4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