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진흥기업,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11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6-11-04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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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조감도(사진=효성)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조감도(사진=효성)
효성과 진흥기업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286-2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을 오는 11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1층, 지상 15~29층,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4·75·84㎡ 총 970가구로 이뤄져 있다. 용인시 보라동 일대에서는 10여년 만에 첫 신규분양 아파트로 3.3㎡당 900만 원대에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세계적인 가구 매장인 ‘이케아’가 기흥구에 새 점포를 계획하고 있는 부지와 직선거리로 약 3.4km 떨어져 있어 수혜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여기에 이케아 부지에서 약 600m 떨어진 곳에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 내년 하반기 개장할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단지 주변으로 보라지구의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은행, 마트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이마트, 코스트코 등의 대형쇼핑시설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단지 인근에 광역버스정류장이 있어 강남 및 광화문 등으로의 접근성이 좋으며 수원신갈IC, 청명IC도 가까워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이용하여 서울 및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는 자녀를 둔 30~40대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 만한 우수한 학군을 갖췄다. 단지 주변으로 초, 중, 고교가 밀집해 있어 나곡초, 나산초, 보라중, 보라고 등을 도보거리로 통학할 수 있다. 보라지구의 학원가도 이용하기 쉬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분당선 상갈역도 이용이 가능해 대중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또한 단지 주변에 한국민속촌, 남부CC, 보라산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단지에서 도보거리에 근린공원이 위치해 있어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생태학습장을 이용할 수 있는 기흥호수공원과 기흥 레스피아, 경기도 박물관 및 경기도 어린이 박물관도 가까워 풍족한 문화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용인 보라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보라동 일대에 10여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분양 아파트인 만큼 다양한 혁신설계와 특화평면을 도입했다. 채광과 통풍, 공간활용도가 높은 4Bay 구조(75㎡, 84㎡A)를 도입했고, 세대별 실사용 면적을 최대화했다. 개방감을 높인 3면 발코니를 도입(74㎡B, 84㎡B)해 공간의 쾌적성은 물론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이 밖에도 넓은 드레스룸, 팬트리(식료품 저장소), 알파룸 등 다양한 특화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탁구장, 골프연습장,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으로 보라동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보라지구의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에 총액 3억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수요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면서 “전화문의를 하는 수요자들이 보라동 일대가 타지역에 비해 저평가되어 있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053-5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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