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시스, 박선순 대표 및 주요 임원 주식 추가매입

입력 2016-11-04 09:26 수정 2016-11-07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원장치 전문기업 다원시스는 4일 박선순 대표이사와 김영곤 상무이사가 지난달에 이어 각각 회사 주식 5만주, 9500주를 장내에서 신규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선순 대표의 지분은 487만6135주(20.29%)에서 492만6135주(20.49%)로 증가했다. 김영곤 상무의 지분은 13만5000주(0.56%)에서 14만4500주(0.60%)로 늘었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의 회사주식 장내 매입은 최근 회사의 성장 모멘텀(동력) 및 펀더멘탈(기초체력)과 무관하게 하락하는 주가로 인한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책임경영 의지를 피력한 것"이라고 밝혔다.

다원시스는 국가핵융합발전 프로젝트인 K스타(KSTAR) 및 글로벌핵융합발전 프로젝트(ITER)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관련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각종 가속기 사업, 플라즈마 사업, 전자유도가열장치 사업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전동차사업에서도 진출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04,000
    • +1.57%
    • 이더리움
    • 4,806,000
    • +4.66%
    • 비트코인 캐시
    • 702,500
    • +5.56%
    • 리플
    • 1,997
    • +10.03%
    • 솔라나
    • 327,600
    • +4.93%
    • 에이다
    • 1,403
    • +13.42%
    • 이오스
    • 1,127
    • +3.97%
    • 트론
    • 278
    • +5.7%
    • 스텔라루멘
    • 687
    • +15.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4.09%
    • 체인링크
    • 25,190
    • +10.77%
    • 샌드박스
    • 84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