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연비 향상 ‘2017 맥스크루즈’ 출시… 3440만~4035만 원

입력 2016-11-04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7 맥스크루즈(사진제공= 현대기아차)
▲2017 맥스크루즈(사진제공= 현대기아차)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SUV 최초로 디젤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는 등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2017 맥스크루즈'를 4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2017 맥스크루즈' 디젤 모델은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12.5㎞/ℓ의 연비를 기록했으며 가속 성능을 구간별로 2~5% 향상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사이드 가니쉬 등 기존 모델 최상급 트림인 '파이니스트 에디션'의 주요 디자인 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고객들이 선호하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세이프티 언락 기능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착했다.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던 가솔린 모델은 경제형 트림과 최고급형 트림으로 나눠 고객 선택폭을 넓혔다.

가격은 2WD 자동변속기를 기준으로 2.2 디젤 모델이 3440만~4210만 원, 3.3 가솔린 모델이 3265만~435만 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품격있는 대형 SUV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61,000
    • -1.71%
    • 이더리움
    • 4,724,000
    • +3.19%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1.97%
    • 리플
    • 2,003
    • -0.94%
    • 솔라나
    • 353,000
    • -0.31%
    • 에이다
    • 1,451
    • +6.07%
    • 이오스
    • 1,058
    • +2.92%
    • 트론
    • 293
    • +4.64%
    • 스텔라루멘
    • 667
    • +41.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2.69%
    • 체인링크
    • 24,030
    • +13.08%
    • 샌드박스
    • 585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