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상용차 복합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론칭

입력 2016-11-04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일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 개소식에서 (왼쪽부터) 이해권 제천문화원장, 강현삼 충북도의회 의원, 대일 반창식 대표, 현대차 상용국내사업부장 정인옥 상무, 이근규 제천시장,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 김정문 제천시의장 등이 행사 버튼을 누르고 있다.(사진제공= 현대자동차)
▲3일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 개소식에서 (왼쪽부터) 이해권 제천문화원장, 강현삼 충북도의회 의원, 대일 반창식 대표, 현대차 상용국내사업부장 정인옥 상무, 이근규 제천시장,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 김정문 제천시의장 등이 행사 버튼을 누르고 있다.(사진제공=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상용차 복합거점 브랜드를 ‘엑시언트 스페이스’로 이름 짓고 고객 만족도 강화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엑시언트 스페이스’는 △주요 대형트럭 전시 쇼룸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셀프바 등 편의시설 △판매 상담을 제공하는 상담실 △현대모비스 상용 부품 대리점과 연계한 정비센터 등이 들어선 원스톱 서비스 센터다.

현대자동차는 충북 제천에 있는 상용차 복합거점을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이 곳은 기존 복합거점 시설에 더해 마이티, 쏠라티 등 상용차 풀라인업 테마전시 쇼룸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주요 신기술 VR 체험기기, 주요 부품 전시 공간 등을 새롭게 마련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0년까지 ‘엑시언트 스페이스’ 거점을 전주·부산·울산 등 전국 10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852,000
    • +0.82%
    • 이더리움
    • 4,929,000
    • +5.86%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3.54%
    • 리플
    • 2,048
    • +5.68%
    • 솔라나
    • 332,100
    • +2.69%
    • 에이다
    • 1,418
    • +7.91%
    • 이오스
    • 1,132
    • +1.62%
    • 트론
    • 279
    • +3.33%
    • 스텔라루멘
    • 699
    • +9.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50
    • +1.46%
    • 체인링크
    • 24,860
    • +3.07%
    • 샌드박스
    • 877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