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박성현은 4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659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원) 첫날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오전에서 선두에 올랐다.
고진영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30위권에 머물렀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박성현은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4개 골라냈다. 후반들어 버디를 3개 더 추가한 박성현은 9번홀(파4) 에서 범한 보기가 아쉬움으로 남았다.
고진영은 이날 보기없이 16번홀까지 파행진을 벌이다가 17번홀(파5)에서 보기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