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10.82p, 상승(▲0.83p, +0.14%)마감. 외국인 -224억, 기관 -69억, 개인 +419억

입력 2016-11-04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개인의 순매수에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3포인트(+0.14%) 상승한 610.82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41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기관은 69억 원을, 외국인은 224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운송(+2.77%)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IT S/W & SVC(+1.17%) 오락·문화(+1.0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숙박·음식(-5.18%) 광업(-2.31%)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사업서비스(+1.00%) 교육서비스(+0.72%) IT H/W(+0.61%)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농림업(-0.74%) 기타서비스(-0.41%) 부동산(-0.32%)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전자결제(+2.38%), 국내상장 중국기업(+2.22%), LBS(+1.82%), 물류(+1.60%), 여행·관광(+1.53%)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탄소 배출권(-1.59%), 금(-1.03%), 통신(-0.98%), 풍력에너지(-0.94%), PCB생산(-0.63%)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휴젤이 8.93% 오른 30만5000원에 마감했으며, 카카오(+2.52%), 바이로메드(+2.50%)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메디톡스(-13.98%), CJ E&M(-5.22%), 홈캐스트(-3.92%)는 하락했다.

그외 지엘팜텍(+23.64%), 에스아이티글로벌(+22.82%), 엠에스씨(+22.37%)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대성파인텍(-29.93%), 쎌바이오텍(-17.44%), 로고스바이오(-15.93%)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다.

최종적으로 64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39개다. 87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43원(+0.08%), 일본 엔화는 1108원(-0.01%), 중국 위안화는 169원(+0.08%)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89,000
    • +0.39%
    • 이더리움
    • 4,793,000
    • +4.22%
    • 비트코인 캐시
    • 713,000
    • +4.39%
    • 리플
    • 2,007
    • +6.47%
    • 솔라나
    • 344,700
    • +1.29%
    • 에이다
    • 1,416
    • +3.13%
    • 이오스
    • 1,147
    • +0.44%
    • 트론
    • 289
    • +2.12%
    • 스텔라루멘
    • 703
    • -5.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100
    • +3.22%
    • 체인링크
    • 25,630
    • +11.58%
    • 샌드박스
    • 1,051
    • +25.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