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이소라, 4년 만난 연하남친과 '꽁냥데이트'…'007급 변신' 깜짝!

입력 2016-11-0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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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혼자산다')
(출처=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이소라가 4년 만난 연하 남자친구와의 '꽁냥꽁냥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슈퍼모델 이소라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진다.

'나혼자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소라는 미국에 있는 연하남친과의 영상통화를 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목소리만으로 애틋함과 달달함을 여실히 보여준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날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소라의 '007급 변신' 사진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잠에서 막 깨 부스스한 머리의 이소라는 급하게 변신에 나섰고, 보이지 않는 콧속까지 세척하고 있는 완벽함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또한 이소라는 휴대폰 조명까지 동원해 일명 '조명빨'을 한껏 받으며 영상통화 준비를 하는데, 그는 "항상 신선하게 만나고 싶어요"라며 "내츄럴해 보이는 것도 사실을 다 제가 가릴건 가리고"라며 치밀한 행동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슈퍼모델 이소라의 007급 변신은 어땠을지, 연하 남친과의 꽁냥데이트 현장은 어땠들지 현장은 4일 밤 11시10분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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