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 ‘대통령 판공비’ 22억 삭감…청와대 인건비도 칼질

입력 2016-11-04 1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통령 판공비와 청와대 인건비가 삭감됐다.

국회 운영위원회가 4일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실·국회사무처· 국가인권위원회 등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처리했다.

특히 대통령비서실 예산 가운데서는 대통령 판공비로 불리는 청와대 특수활동비가 올해 146억9200만원에서 무려 22억500만원(15%)이 삭감돼 눈길을 끈다.

삭감액 중 14억7000만원은 집행 내역을 일일이 보고해야 하는 업무추진비로 항목이 변경됐다. 7억3500만원은 순삭감됐다. 특수활동비는 구체적인 지출 내역 없이 총액만 국회에 보고하면 된다. 청와대 특수활동비가 이렇게 깎인 건 처음이다.

청와대는 내년 직원 인건비를 올해보다 6.8% 증가한 358억100만원 요구했으나 야당의 반대로 정부 전체 인건비 상승률인 3.5% 수준에 맞추게 됐다. 업무추진비와 기본경비 등도 일부 삭감됐다.

국회의원 세비의 경우 3.5% 인상하는 안이 제출됐으나 올해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함에 따라 사실상 예산이 삭감됐다. 국회 도청 장비 도입 예산 35억원도 전액 삭감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주간수급리포트] 코스피 5500시대, '개미'는 9조 던졌다…외인·기관과 정반대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05,000
    • -1.43%
    • 이더리움
    • 2,897,000
    • -1.7%
    • 비트코인 캐시
    • 825,500
    • -0.9%
    • 리플
    • 2,104
    • -3.62%
    • 솔라나
    • 120,800
    • -3.97%
    • 에이다
    • 406
    • -2.4%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240
    • -2.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90
    • -2.59%
    • 체인링크
    • 12,760
    • -2.45%
    • 샌드박스
    • 125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