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MC 강민혁 "K-pop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하차 소감 밝혀

입력 2016-11-04 19: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뮤직뱅크' 방송 캡처)
(출처='뮤직뱅크' 방송 캡처)
씨엔블루 강민혁이 '뮤직뱅크'에서 하차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는 MC 강민혁이 하차 인사를 전했다.

이날 강민혁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그동안 K-POP 가수들을 소개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떠나는 사람보다 남겨진 사람이 힘들 텐데, 솔빈 씨에게 미안하다. 제가 더 든든했어야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그간 함께 호흡을 맞췄던 솔빈은 "그동안 많이 배웠다. 너무 아쉽다"고 눈물을 글썽였고 방탄소년단 지민은 강민혁에게 꽃다발을 안겼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EXO-CBX, SF9, VIXX, 다비치, 달샤벳, 더 이스트라이트, 레이디스 코드, 마틸다, 먼데이키즈,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베리굿, 블락비바스타즈, 아이오아이, 앤씨아, 왁스, 투포케이, 트와이스, 펜타곤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롯데백화점, ‘노조 조끼 제지’ 논란에 “당사자에 사과, 매뉴얼 재정립할 것”
  • 하반기 서울 청약 경쟁률 평균 190대 1인데...청약통장 ‘탈주’는 한달새 3.7만명↑
  • 대통령실 "캄보디아 韓피의자 107명 송환…초국가범죄에 단호히 대응"
  • 주말 대설특보 예고…예상 적설량은?
  • 李대통령 "형벌보다 과징금"…쿠팡, 최대 1.2조 과징금도 가능 [종합]
  • 환율 불안 심화 속 외국인 채권 순유입 '역대 최대'…주식은 대규모 순유출
  • 알테오젠 웃고, 오스코텍 울었다…주총이 향후 전략 갈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14,000
    • -1.41%
    • 이더리움
    • 4,613,000
    • -4.18%
    • 비트코인 캐시
    • 875,000
    • +2.16%
    • 리플
    • 3,006
    • -0.3%
    • 솔라나
    • 198,300
    • -2.56%
    • 에이다
    • 614
    • -2.38%
    • 트론
    • 410
    • -1.68%
    • 스텔라루멘
    • 35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390
    • -1.14%
    • 체인링크
    • 20,390
    • -2.11%
    • 샌드박스
    • 197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