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박성현은 고교생 때 대회에서 홀인원을 해서 부상으로 박카스 2000병을 받았다. 이때 전교생이 다 한 병씩 나눠 마셨다. 덕분에 학교에서 별명이 한동안 ‘박카스’였다"고 밝혔다.
박성현은 4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659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원) 첫날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쳐 이다연(19)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