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개인의 매수세로 하루만에 반등하며 마감했다.
이날 새벽 마감한 미국 증시가 하락 반전하며 외국인은 사흘만에 매도세로 전환했다.
21일 지수선물 최근월물인 12월물은 전일보다 0.47%(1.15포인트) 오른 245.80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513계약 매물을 쏟아냈고 현물시장에서 순매수해 지수를 이끈 개인은 선물시장에서도 2995계약 순매수했다. 기관은 1530계약 순매도해 사흘째 '팔자'를 유지했다.
프로그램은 시장 베이시스의 개선으로 차익거래가 1299억원, 비차익거래 536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프로그램은 총 1836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거래량은 15만560계약으로 전일보다 2만347계약이 줄어 눈치보기 장세를 연출했고 미결제약정도 674계약이 줄어든 8만3964계약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