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역전승으로 시즌 8승?...선두와 2타차 공동 3위...팬텀클래식 2라운드

입력 2016-11-05 16:21 수정 2016-11-06 16: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골프, 6일 낮 12시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고진영 기권

▲박성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박성현.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전날과 달리 안 풀려도 지독하게 풀리지 않았다. 시즌 8승을 위해서 박성현(23·넵스)은 반드시 역전승이 필요하다.

선두그룹과 2타차.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는 스코어다.

국내 최강 박성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원) 이틀째 경기에서 주춤했다. 한조를 이뤘던 고진영(21·넵스)은 이날 감기·몸살이 심해 기권했다. 한조를 이뤄 전날 홀인원으로 1억3000만 원 상당의 자동차를 받은 이승현(25·NH투자증권)은 이븐파로 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10위에 올랐다.

박성현은 5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659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전날 선두에서 공동 3위로 내려왔다.

주부프로 홍진주(33·대방건설)가 5번홀(파4) 샷 이글에 힘입어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이날 3타를 줄인 허윤경(26·SBS저축은행)과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박성현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이날 상위권 선수 중 박성현만 오버파를 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55,000
    • -1.01%
    • 이더리움
    • 4,658,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0.14%
    • 리플
    • 1,999
    • -3.89%
    • 솔라나
    • 349,300
    • -1.88%
    • 에이다
    • 1,420
    • -5.4%
    • 이오스
    • 1,174
    • +9.31%
    • 트론
    • 288
    • -3.03%
    • 스텔라루멘
    • 792
    • +1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2.26%
    • 체인링크
    • 24,820
    • +0.57%
    • 샌드박스
    • 868
    • +4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