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허윤경, “남편과 시부모님이 응원 오셨다”...팬텀클래식 2R 공동선두

입력 2016-11-05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원)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6598야드) ▲사진=KLPGA 박준석 포토

▲허윤경
▲허윤경
▲다음은 허윤경(26·SBI저축은행)의 일문일답(합계 6언더파 138타 공동선두)

-스코어를 많이 줄였다.

전반에 샷도 좋고 퍼트감도 좋아서 잘됐지만 후반이 아쉬웠다. 보기를 만회하지 못해서.

-가족들이 응원왔나.

시부모님과 남편이 응원왔다.

-응원이 힘이 되는지.

물론 힘이 된다. 실수가 나왔을 때 위로도 많이 해주고 특히 집에 돌아갔을 때 남편이 있어서 든든한 것도 힘이 많이 되고 있다.

-만약 우승한다면 누가 가장 좋아할 것 같은가.

물론 어머니가 좋아하시겠지만 시부모님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다. 많이 좋아해주시고 응원도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하다.

-전체적으로 컨디션은.

좋다. 퍼트감도 굉장히 좋고 안 좋았던 샷 감도 좋아지고 있다. 기회가 찾아온 것 같아서 놓치지 않고 싶다.

▲허윤경 홀별상황

10번홀: D→3W→110Y PW→핀 우측 8M 1퍼트 버디

11번홀: D→135Y 8i→핀 좌측 10M 1퍼트 버디

16번홀: D→155Y 7i→핀 좌측 2M 1퍼트 버디

17번홀: D→110Y PW→핀 앞 2M 1퍼트 버디

3번홀: 4i→그린 좌측 20M 어프로치 58도웨지→핀 우측 5M 2퍼트 보기

D=드라이버, W=우드, i=아이언, Y=야드, M=미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53,000
    • -0.2%
    • 이더리움
    • 4,794,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0.79%
    • 리플
    • 1,999
    • +7.53%
    • 솔라나
    • 333,500
    • -2.6%
    • 에이다
    • 1,373
    • +2.46%
    • 이오스
    • 1,124
    • +0.27%
    • 트론
    • 275
    • -3.17%
    • 스텔라루멘
    • 709
    • +6.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1.4%
    • 체인링크
    • 24,980
    • +8.04%
    • 샌드박스
    • 980
    • +2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