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트스위스 아태지역, 3분기에도 운용자산 사상 최고치 달성

입력 2016-11-07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분기 이어 견조한 실적…언더라이팅·자문서비스 전년比 98% ↑

세계적인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CS) 아태지역이 3분기에도 견조한 이익을 기록했다.

7일 크레디트스위스 아태지역은 세전 이익 기준 1억7500만 스위스프랑, 총 매출 9억1700만 스위스프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6년 3분기 순 신규자산(NAV)규모는 46억 스위스프랑, 총 운용자산 규모는 사상 최대치인 1690억 스위스프랑을 달성했고, 올 1월부터 9월까지 총 신규 자산 규모는 139억 스위스프랑을 기록했다.

앞서 2분기 달성한 사상 최고치 운용자산 규모(1580억 스위스프랑)를 어려운 업황에도 가뿐히 뛰어 넘겨 주목된다는 평가다.

각 사업별로 살펴보면, 자산관리 부분에선 초고액 자산가 고객 및 사업가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한 결과 2016년 3분기 순 매출 3억4600만 스위스프랑을 달성했다.

사측은 "2015 년 3 분기 이래 전략적 우수인력 유치를 통해 100 명의 RM(Relationship Manager)을 채용함에 따라 RM 수는 총 650 명으로 증가했다"며 "프라이빗 뱅킹 부문의 매출은 거래량이 증가하고 총 운용자산 규모가 사상 최고인 1690억 스위스프랑을 기록한 데 힘입어 증가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언더라이팅 및 자문 서비스 부문은 사업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영업활동과 시장환경 개선에 힘 입어 전년동기(5800만 스위스프랑) 대비 매출 증가율 98%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주식 세일즈 및 트레이딩 매출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3억3900만 스위스프랑을 달성, 2016 년 2 분기(3억4000만 스위스프랑)와 유사한 실적을 기록했다

채권 세일즈 및 트레이딩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1% 증가한 1억4 800만 스위스프랑을 달성했고, 총 이익률은 전년동기 이래 84bps 를 유지했다.

이 밖에 투자은행 부문 세전이익은 1억 600만 스위스프랑으로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했으며, 프라이빗 뱅킹 부문 세전이익은 전년동기와 유사한 69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했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녹록치 않은 환경에도 불구하고 SoW(Share of Wallet) 에서 글로벌 은행들 중 1 위를 차지하는 등 시장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했다.

크레디트스위스 관계자는 "아태지역에서 크레디트스위스가 거둔 긍정적인 성과는 자산관리 및 투자은행 부문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긴밀히 협업한 데 따른 결과"라며 "아태지역에서 당사의 성장 전략을 구현하는 데 있어 지속적인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증거"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026 설 인사말 고민 끝…설날 안부문자 총정리
  • 설 명절 전날 고속도로 혼잡…서울→부산 6시간20분
  • OTT는 재탕 전문?...라이브로 공중파 밥그릇까지 위협한다
  • ‘지식인 노출’ 사고 네이버, 개인정보 통제 기능 강화
  • AI 메모리·월배당…설 용돈으로 추천하는 ETF
  • “사초생·3040 마음에 쏙” 경차부터 SUV까지 2026 ‘신차 대전’
  • 합당 무산 후폭풍…정청래호 '남은 6개월' 셈법 복잡해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510,000
    • -1.87%
    • 이더리움
    • 2,910,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836,000
    • +0.72%
    • 리플
    • 2,173
    • -3.81%
    • 솔라나
    • 126,300
    • -3.88%
    • 에이다
    • 416
    • -5.67%
    • 트론
    • 414
    • +0%
    • 스텔라루멘
    • 251
    • -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30
    • -1.57%
    • 체인링크
    • 13,000
    • -3.35%
    • 샌드박스
    • 131
    • -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