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프라이드, 사업 역량강화로 35억 조달 추진

입력 2016-11-07 10:46 수정 2016-11-08 1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터모달 서비스 기업 뉴프라이드가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35억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추진한다.

뉴프라이드는 2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과 10억원 규모의 소액증자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조달된 자금은 기존 사업과 중국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프라이드는 인터모달(INTERMODAL) 토탈서비스와 환적차량 전용타이어 제조 및 공급업체다.

인터모달은 항로-육로-철도를 총체적으로 사용하는 국제적인 복합운송관련 사업이다. 뉴프라이드는 향후 인터모달을 포함한 기존 사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뉴프라이드는 중국에 기대를 걸면서 중원복탑 면세점과 연길 완다 서울의거리 조성사업 등 다양한 중국관련 사업을 펼쳐왔다고 설명했다.

올 9월에는 연길 완다광장 내에 있는 초대형 복합쇼핑몰 완다프라자가 오픈됐다. 완다 서울거리는 내년 6월 오픈을 준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공급망 확보 뛰어들었지만...한계도 뚜렷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이러다 다 죽어"…'불법 사이트' 전쟁 선포한 기업들 [K웹툰 국부 유출下]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단독 군, 안전불감...내진설계 반영 탄약고 고작 19% [2024 국감]
  • 시중은행도 예·적금 금리 인하…'자금 대이동' 시작되나
  • 야구선수 오재원 '필로폰 수수' 추가기소 1심서 징역형 집행유예
  • 악플러 고통 호소했던 제시의 2차 사과문 "수천 번 수만 번 후회"
  • SK하이닉스, 매출ㆍ영업이익ㆍ순이익 '역대 최대'… HBM 왕좌 입증
  • 오늘의 상승종목

  • 10.24 13: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35,000
    • +0.24%
    • 이더리움
    • 3,513,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490,900
    • +0.2%
    • 리플
    • 732
    • -0.27%
    • 솔라나
    • 240,100
    • +5.08%
    • 에이다
    • 484
    • -3.2%
    • 이오스
    • 650
    • -1.96%
    • 트론
    • 224
    • +1.36%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500
    • -0.53%
    • 체인링크
    • 15,750
    • -2.9%
    • 샌드박스
    • 367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