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분야 성(性)격차, 영화로 푼다..“성평등을 코딩하라”

입력 2016-11-07 11: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시여성가족재단, 12일 서울혁신파크에서 씨네토크 개최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성격차 극복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오는 12일(금) 오후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서울혁신파크에서 ICT 분야의 여성이 겪는 차별과 편견을 영화와 함께 공유하는 ‘성평등을 코딩하라(CODE: Debugging the Gender Gap) 씨네 토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화를 통해 우리 사회 정보통신기술 분야 성별 격차(Gender Gap) 현실을 돌아보고ICT 전문가들과 함께 여성이 겪는 차별과 편견, 장애 등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패널로는 이진주 걸스로봇 대표와 최옥수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 박조은 엔비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천선주 굿잡마미 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이날 주제로 다루는 영화 ‘성평등을 코딩하라’는 미국 ICT 업계에서 여성들이 겪는 차별, 성별 고정 관념, 장애물 등 현실적 문제를 담고 있다. 현재 미국 내 소프트웨어 직종 여성 종사자의 비율은 지난해 기준 약 23%로 성별 격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의의 이 비중은 약 12%에 불과하다.

강경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는 “첨단 정보통신시대가 도래해도 이 산업에 여성의 진출이 제한되면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여성의 낮은 경제활동 참가 및 성별 임금 격차 문제 등은 여전할 것”이라며 “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성별 격차 극복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652,000
    • +3.85%
    • 이더리움
    • 2,997,000
    • +5.83%
    • 비트코인 캐시
    • 822,500
    • +11.6%
    • 리플
    • 2,059
    • +3.42%
    • 솔라나
    • 123,800
    • +8.79%
    • 에이다
    • 401
    • +4.7%
    • 트론
    • 413
    • +0.73%
    • 스텔라루멘
    • 243
    • +6.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860
    • +15.41%
    • 체인링크
    • 12,910
    • +5.91%
    • 샌드박스
    • 131
    • +8.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