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2회 예고, 운명처럼 재회한 서현진-유연석 “우리 서로 모르는척 하자”

입력 2016-11-08 0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회에서는 서현진과 유연석이 재회한다.

7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거산대학교병원 인턴 유연석과 레지던트 서현진의 미묘한 감정이 전파를 탔다.

어린 시절 응급상황으로 아버지를 잃은 강동주(유연석 분)는 물불 가리지 않고 환자를 살리는 윤여정(서현진 분)에게 끌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 했다.

심정지 환자를 살려낸 뒤 윤여정은 뒤늦게 도착한 흉부외과 전문의에게 모욕을 받는다. 이를 지켜본 강동주는 홀로 울고 있는 윤여정을 달래며, 진한 키스를 나눈다.

그러나 윤여정은 "난 이미 진지하게 만나는 사람이 있다"라고 거절했고, 그날 윤여정은 연인인 문닥터(태인호 분)와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한다.

이 사고로 문닥터는 죽게 되고, 홀로 남은 윤여정은 시골의 작은 '돌담병원'에서 다시 재기를 꿈꾼다.

유연석은 우연히 가게 된 '돌담병원'에서 윤여정과 재회했고, 윤여정은 "여기 있는 동안 절대 아는 척하지 말자"라고 말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0: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425,000
    • -2.68%
    • 이더리움
    • 2,775,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486,800
    • -6.47%
    • 리플
    • 3,346
    • +0.97%
    • 솔라나
    • 183,400
    • -1.29%
    • 에이다
    • 1,039
    • -3.62%
    • 이오스
    • 737
    • +0.27%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3
    • +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560
    • +1.27%
    • 체인링크
    • 19,390
    • -1.27%
    • 샌드박스
    • 40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