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박해진, 'N사 운동화' 아끼는 이유? "어릴 적 가난해 'W 운동화' 신어…"

입력 2016-11-08 08:40 수정 2016-11-08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방송 캡쳐)
(출처=JTBC 방송 캡쳐)

'비정상회담' 박해진이 운동화 수집광이라고 털어놨다.

박해진은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운동화 1800켤레 모아본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들고 나왔다.

이에 출연진들은 술렁이며 "운동화 집에 세 들어 사는 거냐" "운동화에서 냄새는 안 나냐"라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이에 박해진은 "박스도 개봉 안 한 새 제품들이다"라고 고백했다.

박해진은 운동화 수집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어릴 적 가난해 'N사' 운동화를 가지고 싶었는데, 그럴 형편이 못 됐다"라며 "2006년 데뷔 이후 여유가 생겨 심적인 위안으로 모으기 시작한 게 벌써 1800켤레 가까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박해진은 "'N사' 28주년 기념회에 내가 소장한 에어 운동화를 전시한 적도 있다"라며 뿌듯해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27,000
    • -2%
    • 이더리움
    • 4,794,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533,500
    • -2.29%
    • 리플
    • 679
    • +0.74%
    • 솔라나
    • 208,100
    • +0%
    • 에이다
    • 581
    • +2.47%
    • 이오스
    • 812
    • -0.49%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3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0.88%
    • 체인링크
    • 20,360
    • +0.49%
    • 샌드박스
    • 458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