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i시리즈’ 출시 3년 만에 10만대 판매

입력 2016-11-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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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전 브랜드 전기차모델 개발

▲BMW i3.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i3. (사진제공=BMW코리아)

BMW그룹은 전기차 모델인 ‘BMW i’가 출시 3년 만에 글로벌 1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BMW i’ 브랜드의 순수 전기차 모델인 ‘BMW i3’는 단일 모델로만 6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또한 그룹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모델인 ‘BMW i8’은 2014년 중반 이후 1만 대 이상을 팔았다.

회사 측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도 약 3만 대가 판매되며 ‘BMW i’의 기술력이 성공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다시금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BMW그룹은 전기차만을 위한 별도 사업부문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순수 전기차 모델인 ‘BMW i3’를 포함해 총 7종의 순수 전기차 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했다. 내년에는 ‘뉴 MINI 클럽맨’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는 등, 오는 2020년까지 BMW그룹의 모든 브랜드에 순수 전기차 모델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시장의 경우 ‘BMW i3’와 ‘BMW i8’을 출시했으며, 앞으로 BMW 브랜드에서 출시되는 다양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들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BMW그룹 하랄드 크루거 회장은 “BMW i는 BMW그룹에서 지금과 같이 혁신의 최전방에서 최신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자율주행 기술도 ‘BMW iNEXT’라는 이름 아래 선보이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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