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민진웅, “주원과 절친이다”…함께 찍은 사진 보니 “브라더 고마워”

입력 2016-11-0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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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왼), 민진웅(출처=민진웅 SNS)
▲주원(왼), 민진웅(출처=민진웅 SNS)

배우 민진웅이 ‘컽투쇼’에서 주원과의 친분을 언급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민진웅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민진웅은 연예계 절친에 대한 질문에 “배우 주원, 고경표와 친하다”며 “두 사람은 연예인 동료라기보단 거의 매일 같이 있는 절친”이라고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민진웅이 개인 SNS 공개한 주원과의 사진이 덩달아 이목을 끈다. 민진웅은 “브라더 커플룩. 고마워 항상 옆에 있어 줘서”라는 친근한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진웅과 주원은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며 후드 패딩 패션을 자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민진웅은 주원과 함께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한편 민진웅은 최근 종영한 tvN ‘혼술남녀’에 노량진 강사 출연, 뛰어난 연기력으로 삶의 애환을 자연스럽게 그려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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