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 ‘문정지구 헤리움 Summit Tower’ 11월 분양

입력 2016-11-0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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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지구 헤리움 Summit Tower’ 투시도(사진=힘찬건설)
▲‘문정지구 헤리움 Summit Tower’ 투시도(사진=힘찬건설)
힘찬건설이 풍부한 임대수요를 갖춘 초역세권 명품 오피스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를 11월 중 선보인다고 0일 밝혔다.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 3-5블록에 위치한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는 전용면적 31~84㎡ 총 170실 규모 업무시설과 전용면적 33~50㎡ 총 52실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지하 5층~지상 13층 1개 동 규모로 지하 2층과 지상1~3층에 근린생활시설, 지상 4~13층에는 업무시설이 배치된다.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가 위치한 문정지구는 지식기반산업 특화지역으로 중소·벤처기업의 미래형 업무공간과 법조타운를 비롯해 도로와 공원 등 도시기반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2017년 말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향후 상주인구만 약 3만5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개발호재가 풍부한 문정지구는 장기적으로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받는다. 2013년 말 공사를 시작한 문정법조단지는 내년 2월 완공을 앞두고 있고 서울동부지법과 동부지검 3500명을 비롯해 서울경찰청 기동대, 성동구치소, 보호관찰소 등 1500명이 옮겨올 예정이다.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지하 2층 상가가 직통으로 연결되는 초역세권으로 유동인구는 물론 배후수요가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까지 약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고 오피스 바로 앞으로 송파대로가 위치해 도로를 통한 접근성도 우수하다. 동부간선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진입도 수월해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 도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도 가까워 서울 외곽부터 분당, 판교 등 수도권 전 지역으로 출퇴근이 용이하다. 오는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는 수서발 고속철도인 SRT 수서역도 인접해 있어 광역 교통망도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는 문정지구 내에서도 중심입지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도심 업무환경을 갖췄다. 인근에 위치한 동남권 유통단지(가든파이브)에는 CGV, NC백화점, 아트홀, 패션전문 매장 등 쇼핑과 문화 공간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외에도 송파구청, 서울아산병원, 올림픽공원, 잠실종합운동장 등도 인접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다양한 부대시설과 업무 효율성을 높인 공간설계도 선보인다. 탕비실, 샤워실, 휴게실 등 입주자를 위한 편의시실을 비롯해 컨퍼런스룸 등 업무 편의공간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지상 1층 야외공지에 마련된 작은 쌈지쉼터에서 일상의 여유와 휴식을 누릴 수 있고 옥상은 정원으로 꾸며 더욱 쾌적한 업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는 섹션오피스로 조성되는 만큼 수요자들이 원하는 규모로 업무시설 조성이 가능하다. 여기에 지상 2~13층에는 층별 발코니를 제공해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에너지절감을 위한 옥상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로이 복층유리 설계도 도입된다.

한편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286-3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0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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