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한국교총 ‘본교섭·협의위원회’ 개최

입력 2016-11-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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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0일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2016년도 교섭·협의를 위한 '제1차 본교섭·협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제1차 본교섭·협의위원회'에서는 2016년도 교섭협의안에 대한 한국교총 제안과 교육부의 입장설명에 이어 교섭방법 등 향후 교섭·협의와 관련한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교총 △교권 및 학생의 교육받을 권리 강화 △교원 및 교육행정의 전문성 강화 △교원복지 및 처우개선 △교육 및 교원의 근무여건 개선 등 총 56개조 127개항에 대해 교섭·협의를 요구했다. 양측은 각각 5명 내외로 구성된 소위원회와 실무협의회에 위임해 교섭·협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된 교육부와 한국교총간의 교섭협의가 교원들의 권익향상 및 교육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이번 교섭・협의에서도 대화와 협의를 통하여 교육현장에서 교권보호와 교원들의 근무여건 개선 등을 위해 좀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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