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리테크의 자회사인 네오티스가 오는 10월 1일 상장을 앞둔 가운데 주목되고 있다.
네오티스는 일반 공모주 청약에 1074억7000만원이 몰린 가운데 지난달 17일 일반대상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이 58.41대 1을 기록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주당공모가는 1만1500원(액면가 500원)으로 공모 주식수는 32만주였으며 1869만586주가 청약됐다.
네오티스는 마이크로비트와 샤프트를 생산하는 업체로 올 상반기 매출액 130억700만원과 순이익 31억5300만원을 달성한 건실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네오티스의 최대주주는 코스닥 등록사인 쏠리테크로 상장후 지분율이 26.01%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네오티스의 상장으로 쏠리테크는 수백억원에 달하는 상장 차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