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SKC)
SKC는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5865억 원, 영업이익은 183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66.5% 감소한 수치이며, 당기순이익은 2213억 원 흑자에서 374억 원 적자로 돌아섰다.
SKC 관계자는 “필름사업 인력구조 효율화와 SKC솔믹스 태양광사업 매각에 따른 중단사업손실 등 일회성 비용으로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이 적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