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1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중국원양자원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385원(29.84%) 오른 1675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에 등극했다.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장 마감 후 80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는 변경 없이 장화리 대표이사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전날 단일가매매 해제로 급등한 DSR이 전일 대비 1760원(21.10%) 오른 1만1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에 근접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에스에프씨(21.38%), 메이슨캐피탈(20.49%)이 상한가에 근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