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서희건설과 석탄회 재활용 활성화 MOU

입력 2016-11-11 17: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남동발전은 11일 서울 서초동 서희그룹 사옥에서 유성TNS, 서희건설과 석탄회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토목분야에 석탄회 재활용이 가능한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자원순환사회 실현이라는 국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유성TNS와 서희건설에서 시행하는 부두건설, 골프장 조성 등 토목·건축에 대규모 석탄회를 성토재로 활용할 계획이다.

남동발전 김학현 기술본부장은 “버려지는 자원의 재활용으로 자원 다소비 국가인 우리나라가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석탄회 재활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원순환발전소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불황에 날개 단 SPA 패션…탑텐·유니클로 ‘1조 클럽’ 예약
  • 치솟는 환율에 수입물가 불안...소비자물가 다시 뛰나
  • '잘하는 것 잘하는' 건설업계…노후 주거환경 개선 앞장
  • SK온, ‘국내 생산’ 수산화리튬 수급…원소재 경쟁력 강화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129,000
    • +0.02%
    • 이더리움
    • 4,747,000
    • +3.2%
    • 비트코인 캐시
    • 722,500
    • -1.3%
    • 리플
    • 2,038
    • -3.18%
    • 솔라나
    • 357,100
    • -1.03%
    • 에이다
    • 1,486
    • +1.78%
    • 이오스
    • 1,165
    • +12.02%
    • 트론
    • 300
    • +5.26%
    • 스텔라루멘
    • 842
    • +45.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0,500
    • +2.81%
    • 체인링크
    • 24,870
    • +9.27%
    • 샌드박스
    • 832
    • +6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