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퇴진 집회 주최 측인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12일 집회 참가자가 85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 주최 측 추산인 70만 명을 넘어서는 규모이자 역대 최대 수치다.
주최 측은 참가자 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참가자가 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행진을 마치고 7시께부터 다양한 촛불 문화제를 진행한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 집회 주최 측인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12일 집회 참가자가 85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 주최 측 추산인 70만 명을 넘어서는 규모이자 역대 최대 수치다.
주최 측은 참가자 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참가자가 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행진을 마치고 7시께부터 다양한 촛불 문화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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