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 촛불집회] 오후10시25분께 마무리…청와대 800m 앞 8000명 여전히 대치중

입력 2016-11-1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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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대회가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세종로, 태평로 일대를 가득 채운 참가자들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총궐기 대회가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세종로, 태평로 일대를 가득 채운 참가자들이 촛불을 밝히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2일 서울에서 열린 '최순실·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대규모 촛불집회가 오후 10시25분께 공식 종료됐다.

이날 집회는 정오께 도심 곳곳에서 열린 각계 사전집회를 시작으로 오후 4시 서울광장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 도심 행진, 오후 7시께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문화제 등으로 이어졌으며 공식 행사는 오후 10시25분께 마무리됐다.

공식 행사 이후에도 참가자 중 약 8000명은 내자동로터리 청와대 방면에서 경찰과 3시간 넘게 대치하고 있으며 일부는 밤샘 행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촛불집회 참가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당시 규모를 훌쩍 뛰어 넘어선 사실상 사상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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